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도교각 ~어둠의 달여신은 도국에서 노래한다~ (문단 편집) == 상세 == [youtube(w4mMR5wCFVs)] ||오프닝 - 月女神の詠唱 ~アリア~(달여신의 영창 ~아리아~)|| 전작인 [[창각의 아테리얼]]이 상당히 미묘한 평가를 받은탓에 [[삼국지 6]]를 떠올리게 하는 시뮬레이션이나 넓은 월드맵에 3명만 컨트롤이 가능한 부분이나 세세한 컨트롤이 어려운 전투 시스템과 미묘한 버그들 때문에 우려가 많은 상황이었다. 그래도 발매직전에 나온 체험판이 어느정도 개선된 덕분에 기대반 걱정 반이었지만… --보통 난이도로 하면 보통으로 멘탈이 털린다-- --쉬움 난이도에 어펜드 디스크 까는 게 쉬움 난이도, 쉬움 난이도가 보통 난이도, 그것이 진실-- 막상 내놓고 나니 "보통"이 지옥과 맞먹는 난이도로 플레이어들을 좌절시켰다. 프롤로그 전투조차 아무 생각없이 시작하면 입에서 육두문자가 나올정도로 어렵다.[* 첫 전투의 아군 레벨은 5이지만 적 대장인 에르미나는 레벨이 10이다. 정공법으로 무식하게 밀어붙이면 절대 못이긴다. 다만 익숙해지면 리셀의 거점 만드는 특성을 이용해 전진거점 방식으로 피해를 최소화해서 '''아이템 인계X,어려움,노템,초기레벨'''로 클리어할 수는 있다(.‥).] 첫 시작시 난이도 선택에서 보통 난이도에 '첫 플레이 시 추천합니다'라고 적혀있어 보통을 선택한 유저들이 하나같이 '''이것들이 어디서 약을 팔아'''라고 생각할 정도. 그리고 이쪽은 레벨 10에서 허덕이고 있는 동안 적들은 네임드는 20대, 수장은 30대수준의 레벨 상태로 밀고 들어온다.[* 어펜드 디스크를 설치하면 커버가 가능하다. 전작과는 달리 헤타레 도장도 찍히지 않으니 마음껏 활용할 것. 마르웬의 목걸이 끼고 한 부대로 돌리면 평균 3~4렙정도 오르니 광속 렙업이 가능하다.] 그리고 튜토리얼은 당신이 플레이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거의 아무것도 가르쳐 주지않는다(그래서 메뉴얼을 열심히 읽어야 한다). 개인 플레이 팁을 찾아봐도 거의 무조건 SLG에 익숙하지 않으면 제일 쉽게 조정하고 플레이하라고 권하고 있다. 일본에서도 평점이 에우슈리 사상 최저를 달리고 있다. 이 상황은 국내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아서, [[쿠소게]]취급을 당하고 있다. 심지어 [[양덕후]] 관련 커뮤니티에서도 반응이 엇갈리는 상황. 게다가 전작인 창각의 아테리얼에 비하면 플레이어에 대한 배려가 심히 박하기 짝이없는데, 전작의 경우 쪽쪽 미라이같은 초보용 가이드부터 시작해서 루트가 분기되면 다음 장으로 넘어갈 때 선택한 루트를 바로 알려주고, 정보창에 공략 가능한 히로인과 남은 과정을 전부 가르쳐주었던 것에 반해 마도교각은 '''필요한 정보는 단 하나도 알려주지 않는다.''' 하지만 현재는 5월 16일짜 1.02패치로 튜토리얼 전투를 비롯해 [* 에르미나 약화, 기본부대 10부대로 증강등이 변화] 편이성과 난이도 조절이 가해져서 훨씬 할 만해졌다. 적어도 시스템쪽에서 불만은 크게 가라앉은 상태. 플레이할 때는 반드시 최신 패치를 깔고 하자. 그리고 1주차 플레이는 큰 욕심내지말고 게임에 익숙해진다는 생각으로 느긋하게 맘내키는대로 플레이하는 게 좋다. 초반 난이도가 높다지만, 처음에는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지는 것 뿐이다. 플레이하면서 게임에 익숙해지면 난이도는 점점 낮아진다. 에우슈리의 전체 작품으로 난이도로 따지면 의외로 낮은 편에 속한다. 물론 세세하게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아서 라이트한 게임을 즐기려는 유저들에게 어려운건 사실이다. 다만 SLG에 익숙하다면 하드한 SLG에 비하면 매우 심플한 AI 덕분에 승리하기 쉬운 편. 오히려 고레벨 캐릭터들이 생기는 중반부가 되면 3부대로 적 수도까지 일직선으로 밀고들어가는 무쌍 플레이가 가능하다. 평가가 박한 이유가 국내외 막론하고 [[공주사냥]]이나 [[카미도리]]같은 쉽고 직관적인 게임[* 에우슈리 팬이 늘어난 시기가 주로 이 시기이고, 아무리 빠르게 봐줘도 2008년에 나온 전여신ZERO 출시 이후다. 처음엔 ZERO도 딱히 좋은 평가를 듣지 못했고, 후에 전여신 VERITA가 나옴으로써 재평가를 받은 작품 중 하나이다.]이 아니라, 생각할게 많은 SLG 장르가 너무 취향을 타다 보니 생기는 현상이다. 에우슈리의 게임이 원래 가볍고 라이트한 분위기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고, 어두운 스토리를 주로 가지고 있으며, 오래오래 반복해서 즐길 수 있는 [[야리코미]] 성향에 난이도가 다소 높은 --노가다-- 게임을 주로 내는 곳이다. 당장 메인인 전여신 시리즈 자체가 어둡고 시리어스한 분위기를 풍긴다.--꼭 히로인 한 명씩을 죽이거나 NTR 당하는건 예사고, [[조교]],[[세뇌]]도 많이 나온다. 하지만 결말은 나름 희망차게 끝난다.-- 루트가 너무 일직선이고 이벤트가 빡빡한 것도 주로 까이는 부분인데 SLG치고는 자유도가 없다는 것도, 위와 마찬가지로 여타 게임하고 비교하면서 생기는 현상인데, 이게 에우슈리라는 회사의 전통이다. 전여신1(1999년)때 부터 '''예외 없이''' 3가지의 결말 패턴들을 추구해왔다. 첫번째로 루트 분기 상관없이 무조건 한 결말로 이어지는 작품(전여신 제로, 오리지날 전여신1, 전여신 2,명색의 례희)들과 두번째로 히로인 분기는 있으나 선택한 히로인들 하고 이어져서 결말만 살짝 달라지는 경우(전여신 메모리아(1 리메이크),타유우타), 세번째로 정사/IF엔드를 두고 작 초반부부터 미리 갈라버리는 케이스(VERITA나 환린 시리즈, 히메가리,카미도리[* 히메가리의 경우 베리타 컴플릿 가이드북 설명을 보면 하렘 루트인 걸로 짐작이 가능한데,카미도리는 카미도리 이후시점을 다룬 메모리아나 산해왕 등을 고려해 보면 딱히 누구와 이어져 있는지 단서를 찾을 수 없어 정사라고 볼 루트가 없지만, 그래도 초중반부터 분기가 아예 갈라져버리니 여기로 분류가 가능하다.] 창각)들이 있다. 마도교각은 3번 케이스. 세계관에 대해서 언급되는 것이 제대로 없다고 까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것은 에우슈리라는 회사를 모르고 하는 소리다. 이 작품도 에우슈리의 세계관인 디르=리피나에 속하는 작품으로 에우슈리는 처녀작인 전여신1이래 자사 게임을 저 세계관으로 만들어왔다.[* 이 방식은 앨리스 소프트의 [[란스 시리즈]], [[팔콤]]의 [[궤적 시리즈]]를 생각하면 된다.] 대략적으로 메인 시리즈인 전여신 시리즈의 어디 쯤이라는 시간대가 언급이 되거나 추측이 되며, 그 시간대를 바탕으로 주변 설정[* 기존작과는 설정 충돌을 줄이면서, 기존작(하지만 시점은 더 뒤인 작품들)의 개연성을 심하게 해치지 않게 설정을 변경하거나 보완하는 회사다. 당장 발매시기로 보면 첫 작품인 전여신1(1999)이 제로(2008)나 VERITA(2010)보다 뒤의 얘기를 다룬다. 전여신1이 에피소드 5에 해당하는 작품이고 전여신 ZERO는 전여신 시리즈와 외전 시리즈(창각 제외)들을 포함해서 가장 먼저의 에피소드 0과 1을 다루는 작품이다. VERITA는 4]을 짜는 회사이다. [[http://www.eukleia.co.jp/eushully/raulbhach.html]] 에서 참고하면 좋을 듯. 참고로 전여신 ZERO가 나온 것이 2008년의 일인데, 저 세계관 설정 사이트는 소리소문없이 2010년까지 업데이트 되고 있었다(...) 2회차부터는 캐릭터의 러프스케치가 생기며, 엔딩을 본 캐릭터는 밑에 캐릭터명 END와 함께 채색이 된다. 왼쪽에 있는 캐릭터 3명은 그 루트를 정상적으로 클리어해야지 채색되어지는 캐릭터들이고, 오른쪽은 중단 END를 통해 엔딩에서 ~~와 가는 미래를 선택 시 엔딩을 볼수 있는 캐릭터이다. 모든 엔딩조건을 채우기 위해서는 최소 3회차를 플레이를 해야 한다. 성우는 극소수를 제외하고 모두 다른 예명을 사용하고 있다. 여담이지만 남성 캐릭터와 남성 엑스트라에도 성우를 배정한 것은 에우슈리 게임으로는 매우 이례적인 케이스. 4월 30일에 1.01패치가 나왔다. 특정 조건 내에 발생하던 오류나 오탈자 등이 수정되었다. 5월 16일 1.02패치가 공개되었다. 이번 패치 내용이 훌륭한데, 이 패치로 유저들이 언급했던 불만점은 대부분 해소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일부 자잘한 버그도 없어지므로 반드시 패치를 깔고 플레이하도록 하자. 추가된 사항은 다음과 같다. · 오류수정, 튜토리얼 전투 참가 부대를 3부대에서 10부대로 변경. · 전투 준비 화면에 부대 "행동 일괄 전환 버튼"을 추가. · 전투 준비 화면에서 원하는 부대를 상위에 표시 할 수 있도록 '즐겨찾기 선택 "을 추가. · 전투 속도 "보통"보다 빠른 모드 '고속'을 환경 설정에 추가. · 전투 화면 내에서 부대 행동 메뉴얼과 오토를 전환 할 수 있도록 버튼과 단축키를 추가. · 전투 준비 화면에 부대 "행동 일괄 전환 버튼"을 추가. · 전투의 컷 인 있음 없음을 환경 설정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항목을 추가. · 마물 배합 화면에서 배합 대전의 내용을 그대로 볼 수 있도록 온마우스 아이콘을 추가. · 이동부대 선택 화면에서 "목적지"와 "자국부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전체지도 보기 추가. · 이동부대 선택 화면에서 부대 표시를 "모든 부대' 와 '움직일 수 있는 부대'에서 임의로 선택할 수 있도록 버튼을 추가. 5월 17일 1.03패치가 공개되었다. 전날 올라왔던 1.02패치에서 발생한 오류를 수정한 버전이다. 인스톨 형식과 압축파일 형식을 제공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